구하라 지붕 사진 공개, "비야, 그만와"

▲ 구하라 지붕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카라의 멤버 구하라가 지붕 위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구하라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야, 그만와"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옥상 끝 옥탑으로 보이는 건물의 창문 앞에 앉아 카메라를 내려보고 있다.

지붕의 무늬와 함께 찍혀 화보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과 더불어 구하라의 매끈한 각선미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속바지가 지붕의 경계에 겹치면서 바지를 안입은 듯한 착시를 불러 일으키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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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구하라 ⓒ 구하라 인스타그램]

대중문화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