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방송인 조혜련이 자식을 낳을 때마다 어머니께 천만 원씩 드렸다고 고백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서는 조혜련이 어머니께 출산 후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조혜련은 용돈에 대한 얘기가 나오자 "첫째를 낳았을 때 병원을 찾아오신 어머니께 봉투에 일천만 원을 넣어서 드렸다. 8명을 낳으신 어머니가 대단하다고 생각했고 감사했다"고 전했다.
조혜련은 "첫째에 이어 둘째를 낳았을 때도 어머니께 천만 원을 드렸다. 그랬더니 어머니께서 돈을 받으시면서 '셋째는 언제 낳니'라고 하셨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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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조혜련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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