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일부 볼뽀뽀 ⓒ 지일주 미투데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배우 지일주가 이선균에게 기습 볼 뽀뽀를 해 화제다.
지난 27일 지일주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비록 20%는 넘지 못했지만 나의 체감상 시청률을 50%를 훌쩍 넘어섰다. 그만큼 많은 분들께 사랑받음을 느끼고 작품 하는 기간 동안 행복했다는 거겠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지일주는 "그에 대한 보답으로 난 선균형에게 욕 먹을거 각오하고 이 사진 한 장을 게재한다"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골든타임' 종방연 현장에서 지일주가 이선균에게 기습 볼 뽀뽀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이선균은 일그러진 표정으로 웃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선균과 지일주가 출연했던 MBC '골든타임'은 지난 25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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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