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적인 버스 정류장…"가슴이 따듯해지네요"

▲한국적인 버스 정류장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한국적인 버스 정류장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국적인 버스 정류장'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다양한 벽화들이 한국적인 느낌을 주는 버스 정류장의 모습이 담겨 있다.

벽화에는 소가 있는 외양간, 닭이 모이를 먹는 마당, 한옥의 부뚜막, 항아리가 있는 시골집, 수박이 쌓인 원두막 등의 풍경이 그려져 있다.

정겨운 시골의 향취를 느낄 수 있게 하는 한국적인 버스 정류장의 모습이 보는 인상적이다.

한편, '한국적인 버스 정류장'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슴이 따듯해지네요", "옛 버스 시절로 돌아가는 건가요?", "시골에 가면 항상 보는 풍경", "버스가 늦게 와도 짜증나지 않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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