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10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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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공방 부부' 남편, 8개월 아이 두고 '동거'까지…당당한 "두 집 살림" 충격 (이숙캠)[종합]

기사입력 2026.07.09 23:26 / 기사수정 2026.07.09 23:26

윤재연 기자
JTBC '이혼숙려캠프' 방송 화면
JTBC '이혼숙려캠프'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이혼숙려캠프'의 '진실공방 부부' 남편이 과거 다른 여성과 동거했던 사실이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아내는 출산 후 8개월이 됐을 무렵 수상한 낌새를 눈치챘다고 한다. 이에 관해 남편은 당시 이혼 생각이 없었으며, '두 집 살림'이었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이하 '이숙캠')에서는 22기 마지막 부부 '진실공방 부부'의 남은 가사조사와 상담 과정이 공개됐다. 

앞서 결혼 17년 차인 부부는 광주에서 고깃집을 운영 중이며, 중학교 3학년 아들을 두고 있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그리고 아내는 남편의 외도를 확신, 남편은 이를 부정하며 아내를 의부증이라 주장해 혼란을 가중시킨 바 있다. 

JTBC '이혼숙려캠프' 방송 화면
JTBC '이혼숙려캠프' 방송 화면


이날은 남편과 상간 추정녀가 주고 받은 메시지가 공개됐으나 남편은 계속 관계와 감정적 교류가 없었다며 외도를 부인했다. 특히 상간 추정녀가 "보고 싶다", "사랑해" 등의 메시지를 보냈음에도 남편은 그저 받아준 것 뿐이라는 해명을 남겼다.

이 가운데 아내는 남편과 동거한 술집 여자가 있다고 주장해 충격을 더했다. 

아내는 "아이를 낳고 8개월이 됐을 때부터 이상했다. 다른 데 일하러 다닌다고 시외로 다니고 집에 안 들어왔었다. 남편이 집으로 온 날 상대 여자한테 전화가 와서 그간 있었던 일을 모두 얘기했다. '본인이랑 한 3, 4개월 정도 동거했다'(라고 왔다)"라고 밝혔다. 

JTBC '이혼숙려캠프' 방송 화면
JTBC '이혼숙려캠프' 방송 화면


아내는 이를 바탕으로 남편을 추궁했으나, 남편은 "그걸 내가 어떻게 기억하냐"라며 모르쇠로 일관했다. 

당시 혼자 아이를 키우기 무서웠던 아내는 결국 남편을 다시 받아준 후 동거녀에게 직접 사과를 받아냈다고. 

이를 지켜본 서장훈은 "아이를 임신하고 있는데 왜 다른 곳으로 가서 딴 여자랑 동거했냐"라고 남편에게 해명을 요구했다. 그러나 남편은 "일종의 바람이다. 호기심"이라고 당당하게 인정해 충격을 안겼다.

그는 "같이 동거하고 그랬으니까"라며 외도를 순순히 인정한 이유를 덧붙였다.

JTBC '이혼숙려캠프' 방송 화면
JTBC '이혼숙려캠프' 방송 화면


이어서 "그때는 (아내와) 안 살 생각으로 동거한 거냐"라고 묻는 서장훈에 남편은 "그냥 두 집 살림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남편은 당시 31~32세 정도였다고 밝히며 어린 마음에 여자를 만나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아내와 이혼 생각도 없이 두 집 살림을 이어간 남편의 과거 행동이 경악을 자아냈다. 

이후 인터뷰에서 남편은 당시 아내와 이혼 생각이 없었으며, 단순히 동거녀의 외모에 빠져 외도했음을 밝혔다.

사진 = JTBC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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