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9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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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제나'·'미래시', '2026 애니메 엑스포' 성료 "북미 시장 성공 안착 계기되길"

기사입력 2026.07.09 10:41 / 기사수정 2026.07.09 10:41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카제나'와 '미래시'가 북미 서브컬처 페스티벌에서 팬들과 소통했다. 행사에 참가한 스마일게이트는 북미 시장에서의 안착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스마일게이트는 지난 2일(현지 시각)부터 나흘간 미국 LA에서 열린 북미 최대 규모 서브컬처 페스티벌 '2026 애니메 엑스포(Anime Expo, 이하 AX)'에서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이하 카제나)'와 '미래시: 보이지 않는 미래(이하 미래시)'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스마일게이트는 3일(현지 시각) 저녁 개최된 패널 세션에서 '카제나' 신규 시즌 정보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 김형석 PD는 '카제나' 개발 히스토리와 2D 애니메이션 게임 개발 철학도 소개했다.

현장 사인회도 펼쳐졌다. 이 자리에는 '카제나' 김형석 PD와 소수빈 AD, '에픽세븐' 류한경 AD가 참여해 페스티벌을 찾은 관람객과 소통했다.

'카제나' 부스에서는 카드를 실물 굿즈로 수집할 수 있는 컬렉팅 이벤트를 진행했다.

15종의 카드를 모두 수집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24K 골드 카드 추첨 이벤트를 열었으며, 카드 교환 이벤트도 운영했다. 아울러 굿즈숍 '아미아미(AmiAmi)' 현장 부스에서는 '카제나' 굿즈를 판매했다.



신작 '미래시'는 북미 최초로 게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연존을 마련했다. 게임을 시연한 이용자에게 '미래시' 캐릭터 '핫피'도 제공. 이에 시연존에는 행사 기간 평균 3시간의 대기열이 발생했다.

'미래시' 무대 프로그램으로는 주요 개발진이 직접 게임의 세계관과 캐릭터, 전투 시스템을 소개하는 '데브 토크(Dev Talk)'가 진행됐다. 그리고 김형섭(혈라) AD, 레이큐(REIQ), 카로리(Karory), 루카(Ruca) 등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의 라이브 드로잉쇼도 열렸다. 이 외에 코스프레 모델과 함께 모션을 따라 하는 '미래시 챌린지'도 운영됐다.

특히, 4일(현지 시각) 밤에는 김형섭 AD와 초청 게스트 레이큐 작가가 1시간가량 별도의 드로잉쇼를 진행했다. 김형섭 AD는 티에리아를 바니걸 콘셉트로, 레이큐 작가는 이츠카를 수영복 콘셉트로 각각 선보였다. 관람객의 질문에 실시간으로 응답하기도.

스마일게이트 마케팅 담당 이노주 이사는 "북미 이용자들의 2D 애니메이션 게임과 문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스마일게이트의 'AX' 참가는 이번이 처음인 만큼 '카제나'가 현지에서 더 사랑받고 '미래시'가 향후 북미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현재 스마일게이트는 '카제나'의 중국 정식 서비스를 전개하고, '미래시’의 '파트너 크리에이터’를 모집하는 등 두 작품의 팬덤 형성 및 확장에 공을 들이고 있다.

사진 = 스마일게이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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