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6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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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구 "♥아내와 새벽 취중 문자로 인연…첫 만남에 결혼 느낌 왔다" (윤주모)

기사입력 2026.07.06 17:24 / 기사수정 2026.07.06 17:24

정연주 기자
유튜브 '술 빚는 윤주모' 캡쳐
유튜브 '술 빚는 윤주모' 캡쳐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배우 진구가 아내와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새벽 취중 문자로 이어진 인연을 언급했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술 빚는 윤주모'에는 '23년 지기지만 초면인(?) 천록담이랑 진구랑~ 신세지러 왔습니다!'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가수 천록담(이정), 배우 진구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유튜브 '술 빚는 윤주모' 캡쳐
유튜브 '술 빚는 윤주모' 캡쳐


두 사람은 "서로를 너무 잘 안다"라며 우정을 과시했고, 본격적인 에피소드를 털어놓기 시작했다. 

진구는 "내 결혼도 이정이 사실 원천이라고 봐도 된다"라며 특별한 인연을 언급했다. 

그는 "정이가 먼저 거미라는 친구를 소개해 줬고 거미가 또 남사친을 데려왔다. 근데 그 남사친이 나에게 핸드폰으로 자꾸 여자 사진을 보여주더라"라고 입을 열었다. 

유튜브 '술 빚는 윤주모' 캡쳐
유튜브 '술 빚는 윤주모' 캡쳐


진구는 "처음에는 그냥 여자 친구 사진을 보여주는 줄 알고 계속 예쁘다고 해줬다. 그런데 그게 소개팅이라더라. 보통 소개팅은 대면해서 하는 거지 않냐. 그래서 나는 그냥 연락을 안 하려고 했다"라며 말을 이었다.

하지만 당시 술기운에 진구는 "새벽 2시에 결례로 술김에 취중 문자메시지를 보냈다"라며 아찔했던 상황을 회상했다.

유튜브 '술 빚는 윤주모' 캡쳐
유튜브 '술 빚는 윤주모' 캡쳐


이어 "그런데 당시 아내의 직원이 승무원이어서 시카고에 있었고, 다행히 시차가 맞아서 답장이 왔다. 그래서 만남을 가지게 됐다"라고 밝혔다.

진구는 "그분이랑 소개팅에서 만나자마자 '결혼하겠구나' 느낌이 왔다. 첫 만남에 느낌이 왔다"라고 말하며 운명 같은 만남에 웃음을 지었다.

한편 진구는 4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지난 2014년에 결혼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술 빚는 윤주모'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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