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6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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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이하이와의 열애 공개…팬들 싫어할까 봐 두려웠다"

기사입력 2026.07.06 16:59 / 기사수정 2026.07.06 16:59

정연주 기자
사진 = 도끼 SNS
사진 = 도끼 SNS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가수 도끼가 이하이와의 열애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공개한 가운데, 두려움을 느꼈다고 털어놨다. 

지난달 17일 덤파운데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팟캐스트 '홈 룸 쇼' 19회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게스트로는 도끼가 출연했다.

유튜브 '덤파운데드' 캡쳐
유튜브 '덤파운데드' 캡쳐


무엇보다도 이날 가장 화제가 된 것은 도끼와 그의 연인 이하이의 열애였다. MC는 "어느 날 갑자기 게시물이 올라왔더라. 그냥 게시물도 아니라 뮤직비디오와, 이하이와 함께한 브이로그도 올라왔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에 본격적으로 도끼와 이하이의 열애 스토리가 공개됐다. 도끼는 "2014-2015년쯤 지인을 통해 처음 이하이를 알게 됐다. 이후 서로의 앨범 작업에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도끼는 당시 LA로 이사를 준비 중이었고, 이사 후에도 설상가상으로 2020년부터 유행했던 코로나 탓에 만남이 쉽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후 런던에서의 공연을 계기로 두 사람은 재회할 수 있었고, 두 사람은 다시 연락을 시작하며 관계를 진전시킨 뒤 자연스럽게 사귀게 되었다고 밝혔다.

사진 = 도끼 SNS
사진 = 도끼 SNS


데뷔 초부터 이하이의 열렬한 팬이었다던 도끼는 "처음 만났을 때부터 이하이에 끌렸다. 그렇게 친해지기 시작했다"라고 덧붙였다.

또 "LA에서 사귀고 하와이, 코리아타운에도 같이 갔던 것을 아무도 몰랐다. 솔직히 열애 사실 공개에 대해서 나는 좀 무서웠다. '팬들이 나를 싫어하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도 했다"라며 두려움을 느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도끼는 이하이와 함께 음악 활동을 지속하는 미래를 꿈꿨고 "이제 나는 36살이고 이하이는 29살이다. 그래서 쉽게 결정을 내릴 수도 없었다. 또 나는 런던에 살고 이하이는 한국에 살기 때문에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음악 작업을 같이 하자는 아이디어를 떠올린 것이다"라며 결국 각자의 음악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독립 레이블 '808 HI RECORDINGS'를 함께 설립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도끼는 여자친구인 이하이와 함께 독립 레이블 '808 HI RECORDINGS'를 설립했으며 지난 3월 이하이와의 합착 싱글 'You & Me'를 발매하는 등 공개 열애에 이어 음악적 행보까지 함께하고 있다.

사진 = 도끼 SNS, 유튜브 채널 '덤파운데드'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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