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6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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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소연 "아이스블루래빗 음악, 자극보다 편안함" [엑's 현장]

기사입력 2026.07.06 16:54 / 기사수정 2026.07.06 16:54

조혜진 기자
아이들 소연
아이들 소연


(엑스포츠뉴스 광진, 조혜진 기자) 그룹 아이들(i-dle) 소연이 또 다른 활동명 아이스블루래빗과의 음악관 차이를 밝혔다.

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의 미니 9집 'We mad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렸다. 진행은 개그맨 유재필이 맡았다.

미니 9집 'We made'는 지난 1월 공개한 디지털 싱글 'Mono (Feat. skaiwater)' 이후 6개월 만의 신보다. 타이틀곡 'Gimme Dat Love'는 서로에게 강하게 끌리는 순간의 갈증 같은 사랑을 그린 곡으로, 라틴 팝계에서 주목받는 프로듀서들이 참여해 아이들만의 뜨거운 서머송을 완성했다.

앞서 선보인 '모노(Mono) (Feat. skaiwater)'는 '아이스블루래빗'이라는 작곡가가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전소연은 작곡가가 자신임을 밝히면서 "제 이름이 쓰여 있으면 신선함을 줄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름을 빼자고 생각했다"며 자신과는 다른 스타일의 도전을 한 음악이니 자신이 싫어하는 것들을 조합해 이름을 만들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소연은 이번 타이틀곡에는 작사가로 이름을 올렸다. 소연과 아이스블루래빗 음악의 차이점을 묻자 소연은 "제가 새로운 도전을 하기 위해서 새로운 이름을 만들었다"며 "새로운 것들을 계속 시도하다 보니 아이스블루래빗도 저에게 녹아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소연은 "음악관의 차이라고 하면 저는 자극적인 음악을 좋아하는 스타일이었다. (아이스블루래빗은) 그것보다는 좀 더 듣기 편하고 아무 생각 없이 즐길 수 있는 게 차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이제는 저도 그런 음악을 좋아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들은 이날 오후 6시 미니 9집 'We made'를 발매하고 활동에 나선다. 

오는 31일에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롤라팔루자' 무대에 올라 현지 팬들과도 만날 계획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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