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6 18:18
연예

이본, 27년 만에 가수 컴백…활동명은 '블랙콩'

기사입력 2026.07.06 14:08 / 기사수정 2026.07.06 14:08

명희숙 기자
배우 이본
배우 이본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이본이 27년 만에 신곡을 발표하며 가수로 돌아왔다.

이본은 6일 정오 블랙콩이라는 활동명으로 첫 번째 앨범 'Yellow & Pink'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 1999년 6월 발매한 '킬링타임(Killing Time)' 이후 무려 27년 만의 신보로, 오랫동안 그의 음악을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이본은 자신의 이름을 잠시 내려놓고 블랙콩이라는 활동명으로 나섰다. 수록된 더블 타이틀곡 '모짜렐라'와 '분홍 주문서'에는 그가 그동안 일기장과 낙서장에 빼곡히 적어 내려갔던 설렘과 사랑, 그리고 잊고 지냈던 감정들이 고스란히 담겼다.



첫 번째 타이틀곡 '모짜렐라'는 라디오 DJ로서 매일 마이크 앞에 서며 청취자들과 교감해온 블랙콩이 전하고 싶은 따뜻한 마음을 담은 곡이다. 모짜렐라 치즈처럼 쫀득하고 소중한 인연과 추억, 그리고 변함없이 곁을 지켜준 이들을 향한 애정을 사랑스러운 감성으로 풀어냈다.

두 번째 타이틀곡 '분홍 주문서'는 동화 같은 가사와 경쾌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떠난 사랑을 기다리는 이야기처럼 들리지만, 잊고 있던 행복과 용기, 그리고 다시 시작할 힘을 부르고 있다.

이본은 컴백을 앞두고 "오랜만에 음악으로 팬들과 만날 수 있다는 사실이 무척 설렌다"며 "제 노래를 들으며 조금이라도 행복하고 편안해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만들었다. 팬들에게 작은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본은 현재 KBS 라디오 '이본의 라라랜드' DJ로 활약 중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티티뮤직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