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북미 팬심 공략 위해 미국 LA로 출격한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가 신규 시즌 정보를 현지에서 최초로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6일 스마일게이트는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다크 판타지 로그라이크 RPG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가 미국 LA '2026 애니메 엑스포'에서 패널 세션을 개최하고 은하계 재해 신규 시즌 정보를 최초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패널 세션은 지난 3일 저녁 7시 45분부터 9시 5분까지(현지 시각) LA 컨벤션 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진행됐다.
메인 발표자로는 슈퍼크리에이티브 김형석 PD가 나섰다. 그는 개발 히스토리를 소개하고, 개발 과정의 어려움과 게임의 재미를 위한 고민을 공유하며 이용자들과 소통했다.
김형석 PD는 "서브컬처 게임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관통하는 핵심은 결국 개발자의 '진정성'이라고 생각한다"라며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 나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특히, 이날 발표에서는 은하계 재해 신규 시즌에 관한 정보가 최초로 공개됐다. 신규 시즌의 정식 명칭은 '시즌 4 부서진 빛과 발톱'으로, 오는 29일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시즌 4에 등장하는 신규 전투원 '힐데', '아라벨라', '올가'의 일러스트와 설정, 개발 중인 스킬 연출도 공개됐다. 힐데는 활, 아라벨라는 채찍처럼 변형되는 '사복검', 올가는 거대한 낫을 각각 무기로 사용한다.
현재 개발 중인 전투원의 외형 변경 시스템도 선보였다. 이는 외출복을 착용하면 전용 보이스와 스토리까지 추가되는 시스템이다. 올여름 '하이데마리', '세레니엘' 등 다양한 전투원의 외출복이 추가될 예정이다.
'카제나'는 지난 5월 중국 출시 직후 애플 앱스토어 무료 다운로드 순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또한, 주요 게임 플랫폼인 '빌리빌리'와 '탭탭'에서도 신규 게임 랭킹 1위에 올랐다. 지난 6월에는 중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8위에 랭크됐다.
사진 = 스마일게이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