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5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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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섭, 집 앞 여중생 추락 사고에 쫓기듯 이사…"교감이 이사 부탁해" (데이앤나잇)

기사입력 2026.07.04 22:55 / 기사수정 2026.07.04 22:55

윤재연 기자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방송 화면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변진섭이 과거 집 근처 여중의 학생이 자신을 보려다 2층에서 떨어져 교감이 직접 이사를 부탁했다는 일화를 이야기했다. 

4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34년째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가수 변진섭과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황영조가 출연했다.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방송 화면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방송 화면


이날 변진섭은 과거 LP 앨범 속지에 집 주소를 적었다가 일어난 사건을 이야기했다.

변진섭은 "노래가 뜨고 나서 집 주소가 공개되니까 집 앞에 팬들이 왔다"라며 "또 우리 집 바로 앞에 여중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방송 화면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방송 화면


그때부터 창문을 다 닫고, 학교에서 수업하는 시간 외에는 대문 출입을 못 했다는 변진섭은 "어느 날 내가 늦어서 급하게 나오다가 쉬는 시간에 걸린 거다. '와' 하고 몰려오는데 그 중 한 명이 2층에서 떨어졌다"라고 전해 충격을 안겼다. 

변진섭은 "크게 다치지는 않았는데 어쨌든 교감선생님이 와서 우리 엄마에게 이사가 달라고 이야기했다"라며 "우리 엄마가 생각하기에 이해가 되니까 바로 부동산에 집을 내놨는데 일주일만에 팔렸다"라고 후일담도 전했다.

이어서 변진섭은 "쫓겨나듯이 (이사)갔다"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 그 이후로는 주소를 안 쓰냐 묻는 문세윤에 변진섭은 "쓰면 미친 놈이다"라고 유쾌하게 답했다. 

사진 = MBN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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