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이 故 강희선 성우를 추모했다.
4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공식 계정을 통해 "'저는 성우라는 제 직업을 너무 사랑해요' 우리들의 영원한 짱구 엄마 강희선 성우님"이라는 글과 함께 고인이 지난 해 출연했던 방송 화면을 공개했다.
이어 "성우님 덕분에 어린 시절이 행복했습니다. 좋은 목소리로 세상을 빛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강희선 성우는 이날 새벽 향년 만 65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유족에 따르면 고인은 인제대 상계백병원에서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강희선 성우는 1996년부터 서울·부산 지하철 안내방송을 맡아 시민들에게 익숙한 목소리로 사랑받았으며,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에서는 26년간 봉미선과 맹구 역을 맡아 수많은 시청자들의 추억을 함께했다.
한편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6일 오전 7시 40분이다. 장지는 용인공원 아너스톤이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