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1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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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도 깜짝' 젠슨 황, 100만 원 역제안 이어 '키캡' 선물받고 활짝…이런 반전 매력이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6.11 14:49 / 기사수정 2026.06.11 14:49

이예진 기자
'유퀴즈'
'유퀴즈'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유재석도 놀랐다. '유퀴즈' 타임 사상최초 100만원 제안부터 회장님 맞춤 키캡 선물까지, 젠슨 황의 출연이 방송 이후에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젠슨 황이 출연했다. 방송 전부터 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 CEO의 출연 소식으로 큰 관심을 모았던 그는 방송에서도 예상치 못한 입담과 유쾌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화제가 된 장면은 방송 말미 진행된 '유퀴즈 타임'이었다. 유재석은 "문제를 맞히면 100만원의 상금을 드린다"고 설명했고, 이를 들은 젠슨 황은 "문제를 맞히면 100만원을 받는 거군요? 제가 틀리면 100만원을 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퀴즈'
'유퀴즈'


게스트가 퀴즈를 틀릴 경우 상금을 내놓겠다고 제안한 것은 '유퀴즈'에서도 보기 드문 장면. 유재석 역시 "이런 거 처음이야. 좋아 좋아"라며 크게 반겼고, 스튜디오도 웃음바다가 됐다.

이날 문제는 엔비디아 주가가 가장 높았던 시점을 순서대로 맞히는 것이었다. 젠슨 황은 "무조건 맞힐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결국 정답을 맞혀 상금 100만원을 획득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젠슨 황은 상금 100만원에 자신의 돈 100만원을 추가로 보태 총 200만원을 기부했다. 소외계층 아동 IT 교육 지원을 위해 아이들과 미래재단에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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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후 온라인에서는 "문제 맞혀서 탄 상금에 자기 돈까지 보태 기부하고 갔다", "틀리면 100만원 주겠다는 게스트는 처음 본다", "역시 회장님 스케일"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또 다른 화제는 제작진이 준비한 선물이었다. 제작진은 방송 말미 젠슨 황에게 한국에서 인기가 많다며 특별 제작한 키캡을 건넸다.

키캡에는 '회장 젠슨황'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었다. 제작진은 "스트레스 받을 때 누르면 좋다"고 설명했고, 젠슨 황은 키캡을 받아든 뒤 "마음에 든다. 안 그래도 스트레스가 꽤 많다. 정말 감사하다"고 웃으며 답했다.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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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친근한 팬 서비스로 잘 알려진 젠슨 황은 이날도 제작진의 맞춤형 선물에 유쾌하게 화답했다. 방송 이후 온라인에서는 "수천조 원 기업 CEO에게 키캡 선물하는 방송은 처음 본다", "회장님 맞춤 키캡이 너무 웃기다", "젠슨 황 반응이 귀엽다" 등의 반응도 쏟아졌다.

100만원 역제안부터 맞춤형 키캡 선물까지, 젠슨 황의 '유퀴즈' 출연은 방송 이후에도 여러 장면이 회자되며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tvN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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