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27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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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윤' 화력 폭발한 BFX, KRX와 풀세트 대결 끝 2:1 승 [LCK] (종합)

기사입력 2026.05.27 22:58 / 기사수정 2026.05.27 22:58

유희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후반 집중력과 오브젝트 싸움에서 집중력을 발휘한 BNK 피어엑스가 키움 DRX의 공세를 받아치며 풀세트 접전 끝에 역전승을 거뒀다.

27일 서울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에서 2026 LCK 8주 차 경기가 열렸다. 이날 두 번째 경기로 치러진 BNK 피어엑스(이하 BFX)와 키움 DRX(이하 KRX)의 맞대결은 BFX가 세트 스코어 2:1로 승리했다.

1세트 블루 진영의 BFX는 럼블·리 신·라이즈·케이틀린·럭스를, 레드 진영의 KRX는 사이온·자르반 4세·오로라·케이틀린·바드를 선택했다.

KRX가 경기 초반부터 4킬을 올리며 유리하게 출발했다. BFX는 정글 한타에서 '랩터'의 활약으로 킬 스코어를 쫓아갔으나, KRX가 드래곤 3스택을 먼저 쌓은 뒤 이어진 한타에서 '유칼'의 활약과 함께 바론 버프까지 두르며 격차를 벌렸다.

하지만 바론 처치 직후 치러진 한타에서 BFX가 KRX의 주력 인원 대다수를 잡아내며 반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서서히 추격하던 BFX는 이어진 한타에서 다시 한번 대승을 거두며 KRX 전원을 무너뜨렸고, 그대로 상대 넥서스를 파괴하며 1세트를 선취했다.

2세트 블루 진영의 BFX는 오로라·나피리·사일러스·진·카르마를 구성했고, 레드 진영의 KRX는 나르·판테온·빅토르·이즈리얼·바드를 선택했다.

KRX가 선취점을 올린 것을 시작으로 연달아 4킬을 기록하며 다시 흐름을 잡았다. 이후 교전마다 '유칼'이 활약하며 KRX가 지속적으로 킬을 추가했다.

주도권을 쥔 KRX는 바론과 드래곤을 연달아 챙기며 전방위로 BFX를 압박했다. 초반 격차를 바탕으로 공세를 이어간 KRX가 2세트를 챙겨가며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마지막 3세트에서 KRX는 레넥톤·잭스·멜·유나라·룰루를 선택했고, BFX는 쉔·신 짜오·아리·루시안·밀리오를 구성했다.

경기 초반 '윌러'의 갱킹을 바탕으로 KRX가 선취점을 올렸다. BFX도 곧바로 연이어 3킬을 쓸어 담으며 맞받아쳤다. 이에 KRX는 '유칼'이 적재적소에 킬을 기록하며 추격했고 드래곤 3스택을 먼저 완성했다.

이어진 드래곤 한타에서 BFX가 드래곤을 처치했으나, '유칼'이 BFX 4인을 잡아내며 맞섰다. 하지만 BFX는 바론 한타에서 '태윤'이 상대 인원을 잡아내며 바론 버프를 획득했고, 양 팀은 드래곤 3스택씩 나눠 가지며 팽팽하게 대치했다.

승부는 드래곤 4스택 싸움에서 갈렸다. BFX가 드래곤 4스택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태윤'의 화력이 폭발했다. 주도권을 잡고 바론 버프까지 추가한 BFX는 이어진 한타에서도 승리를 거두며 풀세트 접전의 마침표를 찍었다.

이번 승리를 거둔 BFX는 오는 30일 T1과 맞대결을 펼친다. 패배를 기록한 KRX는 29일 디플러스 기아와 만난다.

사진 = 라이엇 게임즈

유희은 기자 yooheeki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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