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27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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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위암 투병한 의사 父, 시한부 연기 자문 구해" (유퀴즈)

기사입력 2026.05.27 22:51 / 기사수정 2026.05.27 23:27

오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유퀴즈'에서 박지현이 '은중과 상연'을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개봉을 앞둔 영화 '와일드 씽'의 배우 박지현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현은 연기력을 입증했던 드라마 '은중과 상연' 속 천상연 캐릭터를 떠올리면서 "말기암 선고로 시한부 인생을 살게 되는 역할이었다"고 했다. 

이어 "아버지께 자문을 구했다. 아버지가 의사셔서 의학적 자문도 구하고, 또 아버지도 위암 투병을 하셨었다"고 회상했다. 

박지현은 "'은중과 상연' 대본을 받았을 때는 아버지의 상태가 많이 좋아진 상황이었다. 그래서 고통에 대해 물었더니 아버지가 '가족이 아니었다면 죽고 싶었다'고 하셨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환자분들이 어떤 마음으로 고통을 버티시는지 조금이라도 헤아릴 수 있었다"고 전했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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