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25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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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 강수지, 200일 러닝의 효과 "당화혈색소 4.8로 낮아졌는데…두 달 못했더니 다시 상승"

기사입력 2026.05.25 19:04 / 기사수정 2026.05.25 19:58

이창규 기자
'강수지tv' 유튜브 캡처
'강수지tv' 유튜브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강수지가 200일 간의 러닝 후 당화혈색소 수치가 내려갔다고 언급하며 남편 김국진의 반응을 전했다.

25일 오후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 유튜브 채널에는 '일상에서 발견한 수지의 소소한 것들 같이 이야기 나눠봐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수지는 "제가 오늘 또 여러분들에게 중요하게 말씀드릴 것이 한 가지가 있다. 여러분도 놀라실 거다. 저도 놀랐으니까. 남편도 놀랐다"고 운을 뗐다.

'강수지tv' 유튜브 캡처
'강수지tv' 유튜브 캡처


그는 "제가 200일 러닝을 했지 않나. 그때 혈액 검사를 한 번 해봤다. 할 때가 됐으니까 했다"면서 "저는 당뇨는 없다. 그런데 여러분들 당화혈색소 아시냐. 당뇨 전 단계다, 당뇨다 이런 걸 나누는 건 당화혈색소와 공복 혈당이다. 12시간 이상 밥 안 먹고 가서 혈액 검사를 하면 나오는 건데, 요즘은 더 크게 생각하는 게 당화혈색소"라고 설명했다.

이어 "저는 보통 5.3, 5.4 이랬다. 이러면 정상이다. 이게 6.5대면 '당신은 당뇨입니다. 약을 드세요' 한다. 6이 넘으면 운동하시고 단것도 좀 줄이시고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제가 운동하는 동안 평상시에 5.4 이랬다"고 말했다.

'강수지tv' 유튜브 캡처
'강수지tv' 유튜브 캡처


강수지는 "그런데 달리기를 열심히 하고 나서 당화혈색소가 내려갔다. 어느 정도 내려갔냐면 4.8"이라면서 "제 인생에 혈액 검사에서 당화혈색소가 4.8이 나온 적이 한 번도 없었다. 남편한테 얘기했더니 '허, 그래?' 하더라. 매일 뛴 게, 뛰는 거랑 근육을 만드는 게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된다더라. 저 너무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하지만 강수지는 이후 건강 상의 이유로 운동을 하지 못해 수치가 다시 올라갔다고 고백했다. 그는 "그러고 나서 두 달을 못 뛰었다. 병원에 갈 일이 있어서 혈액 검사를 했는데 5.8이 나왔다"고 말했다.

'강수지tv' 유튜브 캡처
'강수지tv' 유튜브 캡처


이어 "이게 거의 지난 3개월에 내가 어떻게 행동하고 살았는지, 식습관에 대한 결과가 나오는 거다. 제가 두 달 넘게 걷지도 못했다. 그러니까 5.8이 된 것"이라면서 "빨리 걷기와 러닝은 이렇게 당화혈색소, 당뇨에 관여를 많이 하는구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 덧붙였다.

강수지는 "될 수 있으면 식사를 하면 10분, 20분 걷는 것이 혈당을 덜 올라가게 한다는 말도 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건 매일매일 꾸준하게 하지 않으면 이 결과를 볼 수 없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강수지는 지난 2018년 두 살 연상의 방송인 김국진과 재혼했다.

사진= '강수지tv'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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