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25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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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직접 뽑은 최악의 시상식 스타일링 "푸들머리로 드레스 입어" (자유부인)

기사입력 2026.05.25 11:56 / 기사수정 2026.05.25 11:56

김유진 기자
한가인 유튜브
한가인 유튜브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한가인이 과거 자신이 선보였던 최악의 시상식 스타일링을 꼽았다.

21일 한가인의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한가인 23년 담당한 청담샵쌤이 알려주는 여배우 메이크업 꿀팁 최초공개 (피부 관리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한가인은 "CF나 드라마를 할 때처럼 콘셉트 없는 데일리 메이크업, 너무나 신경이 많이 쓰이고 최고로 예뻐야 하는 날인 시상식 메이크업을 해보려고 한다"며 오래 호흡을 맞추고 있는 헤어·메이크업 담당자와 만났다.

한가인 유튜브
한가인 유튜브


한가인은 "직업상 피부과를 아예 안 갈 수는 없는데, 가능하면 안가려고 한다. 홈케어 위주로 하려고 한다"고 관리법을 덧붙였다.

메이크업을 받던 중 한가인은 과거 마지막으로 참석했던 시상식을 떠올리며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이후에 홍콩에서 열린 행사였다. 지드래곤 시상을 하러 갔다"고 얘기했다.

이어 "제가 지드래곤의 팬이라, 꼭 지드래곤 씨를 시상하고 싶다고 했었다. 그날 드레스에 신경을 많이 썼는데, 마음에 들었다"고 만족했다.

한가인 유튜브
한가인 유튜브


이후 한가인은 "사실 최악의 드레스가 있다"며 머뭇하다 과거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던 사진을 직접 공개했다.

한가인은 "푸들 머리를 했다. 이거 봐라, 진짜 짜증난다"며 직접 제작진과 헤어·메이크업 담당자에게 사진을 보여줘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가인은 "워스트가 또 있다. 예전에 박신양 선배님이 공연을 하신다고 해서 도와드리러 간 적이 있었다. 무대를 같이 하는데, 콘셉트가 삐에로였나보다"라면서 난해한 삐에로 콘셉트의 메이크업을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한가인 유튜브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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