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25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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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 '스마일 클리닉' 떴다…"무결점 외모 알아요" 내숭 진상녀 '완벽 빙의' (SNL코리아)

기사입력 2026.05.25 10:43 / 기사수정 2026.05.25 10:43

김유진 기자
'SNL 코리아' 시즌8
'SNL 코리아' 시즌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겸 배우 남규리가 'SNL 코리아'에 특별 출연해 미모와 반전되는 능청스러운 연기로 웃음을 안겼다.

남규리는 지난 23일 오후 9시 공개된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8 9화의 화제 코너 '스마일 클리닉'에 특별 출연했다.

남규리는 김원훈 원장의 소개팅 상대이자, 병원을 찾은 얄미운 내숭 진상녀로 분해 크루들과 남다른 코믹 시너지를 완성했다.

이날 남규리는 "얼마 전에 김원장님이랑 소개팅을 했는데 병원에 놀러 오라고 하셨다"며 당당하게 등장했다.

'SNL 코리아' 시즌8
'SNL 코리아' 시즌8


외모를 칭찬하는 김규원 팀장의 말에 "알아요"라고 새침하게 답한 남규리는 이수지 실장이 "미모가 완벽해 손볼 데가 없다"고 하자 "알아요, 무결점 외모"라며 능청스러운 자신감을 뽐내 폭소를 전했다.

특히 김원훈 원장을 향한 거침없는 직진 플러팅과 간호사들을 향한 예민한 진상을 오가는 극과 극 연기를 선보였다.

남규리는 "소개팅하면서 못다한 이야기를 하려고 하니 시술 시간이 제일 긴 걸로 해달라"고 요구했다.

또 막내 간호사에게 "저기요, 저 피부가 되게 얇은 편이에요. 좀 조심해 주세요"라며 까칠한 고객의 모습을 실감나게 그려냈다.

'SNL 코리아' 시즌8
'SNL 코리아' 시즌8


반면 김원훈 원장이 등장하자 "저 무섭게 생긴 언니야(이수지)가 시술 막 엄청 팍팍 넣었다. 원장님이 보기에 규리가 그렇게 할 게 많아 보이냐"며 앙탈을 부렸다.

시술 중에는 김원훈의 손과 다리를 잡는 등 과감한 스킨십을 시도해 폭소를 유발했다.

압권은 남규리의 순식간에 돌변하는 얄미운 내숭 태도였다. 

시술 후 멍든 팔을 내밀며 이수지 실장에게 "이것 봐 멍들었잖아! 내가 실험용 쥐야! 책임져!"라고 매섭게 항의하다가도, 김원훈이 다시 나타나자 언제 그랬냐는 듯 "일 끝나고 데이트해요. 규리 술 사주세요"라고 콧소리 섞인 애교를 부려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영상 말미에는 김원훈의 몸을 쓸어내리며 "아쉬워서 어떡해, 또 찾아올게요"라는 능글맞은 멘트로 코너의 대미를 장식했다.

남규리는 최근 씨야 완전체로 컴백해 활동 중이다.

유튜브 채널 '귤멍'을 통해서도 일상을 전하며 대중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SNL 코리아' 시즌8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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