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22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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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매진했습니다' 조우리, 윤병희에 마음 열었다…'철벽'에서 설렘 변화 '단짠 매력'

기사입력 2026.05.22 17:36 / 기사수정 2026.05.22 17:36

이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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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조우리가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에서 철벽의 차가운 겉모습 뒤 숨겨진 문애라의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냈다. 윤병희를 향해 조금씩 마음을 여는 과정이 설렘과 여운을 동시에 안겼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10회에서 조우리는 강무원(윤병희 분)을 향한 문애라의 심리 변화를 밀도 있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문애라는 강무원과 함께 노부부의 집에 커피를 배달하러 갔다. 그곳에서 할아버지를 자연스럽게 챙기는 강무원의 모습을 본 문애라는 이전과는 달라진 반응을 보였고, 서울 남자를 향한 경계심 역시 조금씩 누그러지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문애라는 자신을 보며 웃는 강무원에게 설렘을 느끼면서도 이내 퉁명스러운 말투로 마음을 숨기는 ‘츤데레’ 화법으로 눈길을 끌었다. 조우리는 문애라 특유의 ‘단짠’ 매력을 유연하게 소화하며 캐릭터의 감정선을 한층 입체적으로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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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문애라는 뜻밖의 속내를 보였다. 그녀는 자신의 말 한마디에 선뜻 시계를 버린 강무원을 향해 “생각만 해도 이가 갈리는 그노마가 차던 거랑 똑같은 거니까 그렇지”라며 아픈 기억을 털어놓았다. 조우리는 담담하면서도 무게감 있는 어조로 문애라가 지닌 서사에 깊은 설득력을 더했다.

이처럼 조우리는 까칠함과 설렘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열연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하고 있다. 강무원을 향한 마음을 자각하기 시작한 문애라가 향후 어떤 로맨틱한 변화를 맞이할지 기대감이 쏠린다.

한편 조우리가 출연하는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SBS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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