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19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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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 "잘생긴 남편? 필요없어...돈 없는 것이 최악" 솔직 (아근진)[종합]

기사입력 2026.05.19 00:02 / 기사수정 2026.05.19 00:02

오수정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아니 근데 진짜!' 방송화면 캡처
SBS 예능 프로그램 '아니 근데 진짜!'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아니 근데 진짜!'에서 이요원이 가식이라고는 없는 거침없는 토크를 펼쳤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아니 근데 진짜!'에서는 배우 이요원과 강소라가 출연해 4MC 탁재훈, 이상민, 이수지, 카이와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이요원은 이수지와의 만남에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고, 이런 이요원의 모습에 이수지는 "이 언니는 내 인기가 바닥에 있을 때부터 응원해 준 언니"라고 고마워했다. 

그러면서 이수지는 "(이)상민 오빠도 그랬다"고 하더니, 탁재훈을 바라보며 "근데 재훈 오빠는 왜 아직도 나를 응원 안해줘?"라고 물었고, 탁재훈은 "나는 내가 바닥이라"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요원은 탁재훈과 같은 곳으로 아이들을 유학 보낸 공통점이 있었다. 이요원은 "첫째가 이번에 졸업한다. 그런데 둘째, 셋째가 있으니까 자유는 없다"고 피곤해했다. 

이어 "둘째가 6학년인데 사춘기에 들어갔다. SNS에 나오는 말을 다 따라한다"면서 "저는 팩폭은 하지만 욕은 안 했다"면서 SNS 속 욕을 따라하는 둘째에 대한 답답합을 토로했다. 

또 이날 이상민은 동안외모를 자랑하는 이요원에게 "주름은 언제 생기냐"고 했고, 이요원은 "주름이 있다. 예전에는 관리를 안 했는데, 요즘은 관리를 자주 하고 있다"고 했다. 

특히 이요원은 '실물미녀'임을 스스로 인정하면서 "저는 실물이 더 예쁘다는 말을 너무 많이 들었다. 화면으로 보여지는 직업인데, 화면발이 안 받아서 '화면이 예쁘다'는 말을 듣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이수지는 이요원과 강소라에게 4가지의 보기를 주면서 '최악의 남편'을 골라달라고 부탁했다.

이요원은 철 없는 남편, 돈 없는 남편, 재미 없는 남편, 못 생긴 남편 중에 최악의 남편으로 돈 없는 남편을 고민없이 골랐다. 

이에 대해 이요원은 "현실적으로 가정을 부양해야 하잖아. 돈은 없는데 철만 들면 뭐하냐. 아이들 교육비 내야하는데.  그리고 또 저는 잘생긴 남자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반면 강소라는 "저는 '최악의 남편'으로 재미 없는 남편이랑 못 생긴 남편이 고민"이라면서 "상대방은 웃기려고 하는데 재미가 없으면 제가 정색을 하게 되니까 힘들 것 같다. 그리고 잘 생기면 없던 돈도 들어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아니 근데 진짜!'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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