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18 13:40
연예

'선업튀' 김혜윤, 호러퀸 변신 성공했다…'살목지' 한국 공포 영화 최고 흥행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5.18 12:02 / 기사수정 2026.05.18 12:02

김유진 기자
영화 '살목지', 배우 김혜윤
영화 '살목지', 배우 김혜윤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살목지'(감독 이상민)가 한국 공포 영화 역대 최고 흥행 기록을 달성했다. 주연 김혜윤 역시 성공적인 첫 호러 도전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남겼다.

17일 누적 관객 수 315만 명(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을 돌파한 '살목지'는 국내 박스오피스 역대 공포 영화 흥행 1위에 등극했다.

이는 23년 간 한국 공포 영화 흥행 1위 자리를 지켜 오던 '장화, 홍련'(2003)의 최종 관객 수 314만 명을 넘어선 기록이다.

영화 '살목지'
영화 '살목지'


'살목지'는 한국을 대표하는 공포 영화 1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인기를 증명했다.

'살목지'를 통해 호러퀸으로 거듭난 배우 김혜윤의 활약상도 주목받고 있다.

2024년 최고 히트작 중 하나로 꼽히는 '선재 업고 튀어' 등에서 상대 배우와의 남다른 케미스트리로 사랑받았던 김혜윤은 '살목지'를 통해 처음으로 공포 장르에 도전했다.

영화 '살목지'
영화 '살목지'


'살목지'는 로드뷰에 정체불명의 형체가 포착되고, 재촬영을 위해 저수지로 향한 촬영팀이 검고 깊은 물속의 무언가를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은 공포 영화다.

극 중 김혜윤은 로드뷰 재촬영에 나선 PD 수인 역을 연기했다.

장편 영화 데뷔에 나선 이상민 감독을 비롯해 처음으로 영화 주연을 맡은 이종원, 신인 윤재찬과 장다아 등 신선한 얼굴들이 '살목지'를 채웠다.

영화 '살목지'
영화 '살목지'


그중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영화의 중심을 잡은 김혜윤의 활약이 관객 몰입도를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김혜윤 역시 개봉 전부터 "공포 영화를 좋아해서 언젠가는 한 번 찍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 이렇게 재밌는 시나리오로 작업을 하게 돼 촬영하는 동안 너무 행복했다"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17일까지 316만 관객을 동원하며 장기 흥행 중인 '살목지'가 최종적으로 어떤 기록을 써낼지에도 관심의 시선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쇼박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