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아이유가 외조부상 유일하게 발걸음을 해 준 유수빈, 이연에 고마움을 드러냈다.
24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부'에서 합을 맞추는 유수빈, 아이유, 이연 삼총사의 하루 나들이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유수빈은 '절친' 아이유, 이연과 만났다. 두 동생을 위해 자신의 '최애' 맛집을 예약한 유수빈은 아이유, 이연과 식당으로 향했다.
식당에 들어선 유수빈은 "내가 여기 사람들 데리고 와서 실망시킨 적이 없다. 너네 지금 어마어마한 데 온 거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곧이어 첫 번째 요리로 부추 복어살 튀김이 나왔다.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연은 "촬영은 잘 돼 가냐"며 새 작품에 들어간 유수빈의 근황을 물었다.
"적응하고 있다"는 유수빈의 말에 아이유는 "딱 '고딩형사' 촬영 들어가자마자 우리한테 연락이 뜸해지더라"라며 줄어든 연락 빈도에 서운함을 드러냈다.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그렇게 이야기를 나누던 중, 유수빈은 이연의 가방에 시선을 집중했다. 허전한 가방에 유수빈은 "키링 안 달고 왔냐"고 말했고, 이연은 "오빠도 안 달고 오지 않았냐"며 황당해했다.
두 사람의 배신(?)에 아이유는 허탈한 표정을 한 채 자신의 가방을 꺼내들었다. 아이유의 가방에는 세 사람이 맞춘 우정 키링이 달려 있었고, 유수빈이 "가방이 없다"는 변명을 하자 "바지 고리에다도 달면 되는 거지"라며 서운해했다.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키링을 달고 오지 않은 것에 서운해하던 아이유는 "얼마 전에 우리 엄마, 아빠가 두 사람이 장례식장 와 준 걸 너무 고마워했다"며 최근 외조부상 이후 장례식장을 찾아와 준 두 사람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아이유는 "내 친구들 중에는 유일하게 두 사람이 와 준 거다. 두 사람이 한걸음에 와 줘서 나도 감동받았다"며 "그때 오면서 둘 다 오면서 초콜릿을 챙겨서 왔다. 그게 상주들은 피곤하니까 필요했던 건데 너무 고마웠다"고 말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