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01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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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X쟁이 아냐, 당당해질 것"…마약 처벌 후 심경 고백

기사입력 2026.04.01 15:47 / 기사수정 2026.04.01 15:47

에이미
에이미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방송인 에이미(본명 이윤지)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에이미는 1일 새로운 SNS 계정을 열고 "이제 새로운 나의 인생 시작"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근황이 담긴 셀카들도 함께 공개했다.

그는 해당 글을 통해 "이제 웃어도 본다. 그리고 용기도 내본다"며 "이제 무너진 날 일으켰고 이제 모든 것에 도전을 하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또 에이미는 "예전의 나로 돌아가기위해 살도 뺐다. 그리고 밖을 한번 나가기도 해본다. 사람들을 무서워하지 않고 이제 좀 당당해보려 한다"고도 적었다.

여기에 그는 영어로 나는 내 삶을 되찾으려 노력하고 있고, 솔직해지려고 하고 있다. 그리고 매일 웃으려 노력 중이라고 의지를 드러내는 문구도 덧붙였다.



여기에 많은 누리꾼들이 반응했다. 그가 출연했던 예능프로그램 '악녀일기'를 언급하며 반기는 이가 있는가 하면, 'X쟁이 아니냐'라는 날선 반응도 있었다.

자신을 향한 여러 반응에 답글을 남긴 에이미는 해당 댓글에 "X쟁이 아니다. 모르고 머신 커피에 누가 탔을 뿐. 언젠가 말할 수 있는 날이 오길"이라고 반응했다.

또한 성형에 대한 글에도 에이미는 시술과 피부과도 끊은 지 오래라며, "프로포폴 걸리고 나서는 한번도 어디 가지도 않았다"고도 설명했다.

한편, 미국 국적인 에이미는 지난 2012년 프로포폴 투약과 2014년 졸피뎀 투약으로 두 차례 처벌 받고 강제 출국을 당했다. 

이후 입국 금지 기간이 만료돼 2021년 입국했으나, 필로폰 투약 혐의로 2022년 12월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사진=에이미 계정, 엑스포츠뉴스DB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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