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3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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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아이온2, 'Chapter 1' 업데이트…신규 클래스 '권성' 출시·최고 레벨 50 상향

기사입력 2026.07.01 15:40 / 기사수정 2026.07.01 19:01

유희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아이온2가 첫 번째 챕터 업데이트로 콘텐츠를 대폭 확장했다.

엔씨는 MMORPG '아이온2'가 1일 대규모 업데이트 'Chapter 1. 모래와 서리의 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첫 번째 변화는 신규 클래스 '권성' 추가다. 전용 무기 '권갑'을 사용해 전방 공격과 연속기 돌진에 특화된 전투를 펼치며, 기본 공격과 액티브 스킬로 분노를 쌓아 폭주 상태에 돌입하는 방식이다. 신규 클래스 출시를 기념해 모든 이용자에게 캐릭터 슬롯 1칸이 무료로 제공된다.

캐릭터 성장 구조도 개편됐다. 최고 레벨이 50으로 상향되고 스티그마 스킬은 25레벨까지 강화 가능해졌다. 마족과 천족 지역에 각각 영지 '모르헤임'과 '엘테넨'이 추가됐으며, 봉인던전·주둔지·모노리스 등 성장 콘텐츠와 신규 장비 '펜던트', 영웅 등급 '아뮬렛'·'벨트'도 업데이트됐다.

신규 원정 던전 '타락한 데바의 성'과 초월 던전 '심연의 뿔암굴'도 공개됐다. 입장 레벨 50, 최소 아이템 레벨 3,500이 요구되며 난이도에 따라 아이템 레벨 제한이 오른다.

던전 내부에서 펫 탑승 이동이 가능해지고, 기존 티켓 시스템은 '오드 에너지' 방식으로 전환됐다. 파티 인원은 원정·초월이 5인, 성역이 10인으로 확대된다.

PvP 콘텐츠도 강화됐다. 아이템 레벨과 전투력이 제한된 지역 '혼돈의 에레슈타인 표층'과 3개 구역 점령으로 점수를 겨루는 '전장: 점령전'이 새롭게 출시됐다.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위한 혜택도 마련됐다. 신규 합류 이용자와 6월 14일 이후 28일 이상 미접속 후 복귀한 이용자에게 '새싹 뱃지'가 부착되며 30일간 유지된다.

뱃지 이용자와 함께 던전을 즐기는 일반 이용자는 새싹 유저가 사용한 오드 에너지의 50%를 추가로 받는다. 복귀 이용자의 빠른 성장을 돕는 '성장 서포트 4종'도 준비됐다.

장비 지급과 콘텐츠 일괄 완료를 지원하는 '설레는 첫걸음', 전투력 300K 달성을 돕는 '새로운 비상', 성장 재료를 제공하는 '신대륙 탐험가', 반복 미션으로 재화를 쌓는 '천천히, 꾸준히' 4종을 상점에서 구매해 활성화할 수 있다.

클래스 추가부터 성장 구조 개편, PvP 강화, 복귀 이용자 혜택까지 한꺼번에 쏟아낸 이번 챕터 업데이트가 아이온2의 이용자층을 얼마나 넓힐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 엔씨

유희은 기자 yooheeki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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