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3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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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이어 쌈디도 당했다…연예인 자택 도난 피해 "이제 집 촬영 안 해"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7.03 07:15

명희숙 기자
쌈디, 박나래
쌈디, 박나래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스타들이 자택에서 도난 피해를 입었다고 고백했다.

래퍼 쌈디(사이먼 도미닉)는 지난 2일 절친 기안84의 유튜브 채널 '인생84'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기안84는 쌈디의 집을 구경하던 중 고가의 시계 행방에 대해 물었다. 쌈디는 평소 신발과 향수, 시계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수집하는 취미를 자랑했다.

쌈디는 "비싼 시계는 이제 다 금고에 있다"며 "위치는 이제 알려주지 않을 거다. 도둑맞았잖아"라고 선을 그으며 과거 자택에 도둑이 들었던 사실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쌈디는 수억 원에 달하는 풀다이아 명품 시계를 도둑맞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도둑이) 내가 자주 가는 시계방에 위탁을 맡겼더라"라며 "똑같은 시계를 가진 내 친구가 그 시계방에 가서 같은 시계가 있다고 알려줬다. 가서 차 봤더니 내 손목에 딱 맞더라"라고 시계방에서 자신의 시계를 되찾게 된 과정을 설명했다.

이어 "크리스마스이브 날 아침 10시에 시계방 문을 열자마자 경찰들과 함께 갔다. CCTV를 확인했고, 그 친구는 크리스마스이브에 바로 잡혀갔다"며 범인을 검거하게 된 과정을 전했다.

이후 쌈디는 "집에서 찍는 촬영 같은 건 이제 안 하게 됐다"며 도난 사건 이후의 후유증도 털어놨다.



앞서 방송인 박나래 역시 지난해 4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단독주택에서 도난 사고를 당한 바 있다. 해당 주택은 MBC '나 혼자 산다' 등 방송을 통해 공개했던 자택으로, 금품 피해 규모는 수천만 원으로 추정됐다.

이후 범인은 절도 및 야간주거침입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대법원은 지난 4월 징역 2년을 선고했다.

누리꾼들은 "쌈디 요즘 방송에 안 나와서 저런 일이 있었는지 몰랐네", "연예인들 집이 방송에 너무 노출되는 건 위험해 보인다", "풀다이아 시계를 훔치다니 도둑도 간이 크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인생84'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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