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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성시경과의 열애설로 주목받았던 일본 배우 미요시 아야카가 한국 영화 데뷔작의 공식 행사에 불참한다.
17일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이하 '타짜4') 측은 "배우 미요시 아야카가 건강상의 이유로 부득이하게 제작보고회에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고심 끝에 불참을 결정하게 된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며 "미요시 아야카는 건강 회복에 집중한 뒤 다른 자리를 통해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미요시 아야카가 한국 영화 데뷔를 앞두고 공식석상에 불참해 아쉬움을 남기는 가운데, 성시경과의 열애설에도 또 한 번 이목이 쏠린다.
앞서 성시경과 미요시 아야카는 지난 4월 커플 화보 촬영에 이어 넷플릭스 예능 '미친맛집' 시즌5에서도 함께 호흡을 맞추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은 17살 차이다.

사진 = 성시경 유튜브 채널
이와 관련 성시경은 지난 5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가 사랑에 빠져 있는 것은 아니"라고 열애설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성시경은 미요시 아야카에 대해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분이지만, 남녀 간의 그런 사이는 절대 아니다. 이런 설명을 하는 것 자체가 부끄럽다. 김칫국을 마시는 것 같지 않나"라고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또 그는 "댓글에 둘이 사귀라고 많이 올려주시는데, 중요한 건 아야카도 자기 입장이 있을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타짜: 벨제붑의 노래'(감독 최국희)는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세상을 다 가진 줄 알았던 장태영(변요한 분), 그리고 그의 모든 것을 빼앗은 같은 이름의 절친 박태영(노재원)이 글로벌 도박판에서 다시 만나 복수의 한판을 벌이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영화다.
미요시 아야카는 '타짜4'에서 야쿠자 조직을 배후에 둔 일본 기업의 본부장 가네코 역을 맡았다. '타짜' 시리즈 사상 가장 큰 판을 설계하는 인물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성시경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