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01 19:46
연예

'케데헌' 오스카에서 못다한 수상소감…이유한 "짧은 이야기, 못해서 아쉬워" [엑's 현장]

기사입력 2026.04.01 13:39 / 기사수정 2026.04.01 13:39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프로듀서 아이디오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프로듀서 아이디오


(엑스포츠뉴스 용산, 윤현지 기자) 프로듀서 아이디오가 오스카에서 다 전하지 못한 소감을 이야기했다. 

1일 서울 용산구 용산아이파크몰에서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 아카데미 수상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매기 강 감독, 크리스 애플한스 감독, EJAE(이재), IDO(아이디오: 이유한, 곽중규, 남희동)가 참석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케이팝 슈퍼스타인 루미, 미라, 조이가 화려한 무대 뒤 세상을 지키는 숨은 영웅으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

크리틱스 초이스, 골든글로브, 그래미 어워드 등 여러 유수의 수상식에서 상을 휩쓴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지난달 15일 개최된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앞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들의 공동 작곡가이자 더블랙레이블 프로듀서 아이디오의 이유한이 수상소감을 이어가려고 했으나 노래가 나오면서 중단된 바 있다.

이날 이유한은 "저희 모두의 가족들, 더블랙레이블, 저희 멤버들 모두 수고했고 축하한다는 이야기를 전하고 싶었다. 짧은 이야기였는데 못해서 아쉬움 남았지만 영광스러웠고 즐거운 순간이었다"고 전했다.

남희동은 "(이유한의 소감이) 상의해서 전하려고 했던 이야기다. 못다한 이야기는 없지만 뒤에서 구경하는 입장에서 즐거웠다"고 덧붙였다.

이야기를 듣던 매기 강 감독은 "누가 (수상소감을) 말할 지 가위바위보로 결정했다더라"라고 귀띔했다.

곽중규는 "모든걸 가위바위보로 정한다. 그게 공평하다고 생각한다. 완전 한국식이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