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28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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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타진요' 사건→부친상 당시 심경…"대중이 父 죽였다고 생각, 엄청 분노" (TABLO)

기사입력 2026.01.27 12:20

장주원 기자
사진= 유튜브 'TABLO'
사진= 유튜브 'TABLO'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타블로가 '타진요' 사건과 부친상에 대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최근 타블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TABLO'에서 과거 학력 위조 누명 '타진요(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사건 당시 심경을 털어놓았다.

사진= 유튜브 'TABLO'
사진= 유튜브 'TABLO'


타블로는 "죽음을 아주 가까이에서 겪었던 건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라며 "제가 대학교 3학년 때 아버지가 암 판정을 받으셨다. 그러나 치료 후 암이 완치되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2010년, 타블로의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영문학 학사와 석사 학위 취득에 의문을 제기한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이하 '타진요')에서는 타블로에게 지속해서 해명을 요구했다. 이에 스탠퍼드대학교 측에서 직접 졸업 사실을 공식 확인했음에도 퍼진 의혹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았다.

타블로는 그와 관련해 "그걸 스캔들이라고 부르는 것도 싫다. 사람들이 악했을 뿐이다"라고 털어놓으며 "사람들이 내가 스탠퍼드를 안 나왔고, 경력, 가족, 존재 자체가 가짜라는 말을 몇 년씩이나 했다"고 토로했다.

사진= 유튜브 'TABLO'
사진= 유튜브 'TABLO'


이어 타블로는 "그 끔찍한 일을 겪던 마지막쯤, 아버지는 다시 아프셨고 다음날 아침 바로 돌아가셨다"며 '타진요' 사건이 점차 마무리되어 가던 2012년 부친상을 당했음을 밝혔다.

당시 자신도, 가족도 모두 아버지를 떠나보낼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밝힌 타블로는 "아버지를 잃어서뿐만이 아니었다. 솔직히 대중이 아버지를 죽였다고, 살인이라고까지 느꼈다. 슬프기만 한 게 아니라 엄청 분노했다"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사진= 유튜브 'TABLO'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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