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26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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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잘 내고 있다"…차은우 '200억 탈세 의혹' 속 아이돌 향한 걱정 ↑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1.26 15:00

가수 겸 배우 차은우. 엑스포츠뉴스 DB.
가수 겸 배우 차은우.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200억대 역대 최고 탈세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K-팝 아이돌 팬들이 걱정을 표하고 있다.

지난해 차은우가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으로부터 탈세 혐의로 고강도 세무조사를 받은 사실이 전해졌다. 

차은우는 국세청으로부터 소득세 등 약 200억 원 규모의 세금을 추징 통보 받았으며, 이는 연예인 개인에게 부과된 추징액 중 역대 최대 규모다,

또한 그는 지난해 7월 육군 군악대 소속으로 입대했는데, 탈세 논란을 회피하기 위해 군 입대를 선택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불거졌다. 국세청이 차은우 측 요청에 따라 입대 절차가 마무리될 때까지 기다린 뒤 세무조사 결과 통지서를 발송했다는 것. 그러나 이에 대해 차은우 측은 추가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이 가운데, 많은 국내외 팬들이 여러 아이돌들의 페이퍼 컴퍼니 및 탈세 문제에 대해 다양한 걱정과 의견을 표하고 있다.



최근 엔시티 드림 멤버인 제노와 재민은 라이브 방송으로 팬과 소통하던 중 한 팬의 "세금 잘 내라"라는 댓글을 발견했다. 이에 이들은 "네", "세금 잘 내고 있습니다"라고 답변하며 팬들의 질문에 답했다.

해당 영상은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재차 큰 화제가 됐고, 다양한 반응이 올라왔다. 이에 많은 팬들은 "이런 질문을 아이돌들이 받다니", "이런 걸 걱정하는 팬의 마음이 이해되면서도 씁쓸하다", "주접댓글이 아니라 진짜 세금 걱정이었네"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또한 일부 네티즌은 "모두가 이렇게 안심시켜줬으면", "더 이상 이런 충격은 없길", "이런 논란이 열애설보다 더 타격이 클 듯" 등의 걱정을 표했다.

한편, 차은우의 탈세 의혹을 향한 뜨거운 관심은 끊이지 않고 있다.

군 복무 중인 차은우가 연초 휴가를 나온 사실부터 차은우가 뉴진스 전속계약 해지 소송을 맡았던 대형 로펌 세종을 선임했다는 보도까지 매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차은우 소속사 판타지오는 엑스포츠뉴스에 "차은우가 연초 휴가 나온 것이 맞다"고 밝혔으며, 대형 로펌 선임에 대해서는 "확인 불가"라는 입장을 전했다.

차은우의 고강도 세무조사 및 세금 추징 통보 소식에 소속사는 "이번 사안은 차은우의 모친이 설립한 법인이 실질 과세 대상에 해당되는지가 주요 쟁점인 사안으로, 현재 최종적으로 확정 및 고지된 사안이 아니며 법 해석 및 적용과 관련된 쟁점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적극 소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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