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종원.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느좋셰프' 타이틀을 거머쥔 손종원 셰프의 남다른 냉장고가 공개돼 화제다.
25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측은 '느좋 셰프의 냉장고 공개 (with 손종원&김풍)'이라는 제목의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은 스타들의 냉장고가 아닌 셰프들의 냉장고가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손종원 셰프의 냉장고엔 탄산수, 생수, 두유가 가지런히 정리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각종 채소와 과일이 담긴 통에는 날짜가 적힌 라벨이 부착돼 있었다.
이에 김성주와 안정환은 "기계처럼 줄 세워놨네", "좀 피곤하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냉장고를 부탁해' 예고편 캡처.
손종원은 "배달 음식 잘 안 시켜 먹고 라면도 잘 안 먹는다"며 철저한 자기관리 습관을 드러냈다. 야식으로는 브로콜리를 먹는다고 밝히며 "밤에 식감 있는 게 당기더라"라고 설명했고, "칼칼한 게 당길 땐 탄산수를 마신다"며 자신만의 규칙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지켜보던 윤남노는 비명을 지르며 경악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손종원의 선택을 받기 위해 "식사 괜찮으셨어요?"라고 다정하게 묻는 윤남노와 반죽을 힘껏 치대며 "손종원을 위해서라면 할 수 있어"라고 외치는 김풍의 모습까지 공개돼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된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손종원의 과거 사진이 공개된 바 있다. 정장을 입고 댄디한 현재 모습과 달리, 삭발에 가까운 짧게 자른 머리가 눈길을 끌었다.

'냉장고를 부탁해' 예고편.
특히 그는 40대의 나이에도 슬림한 몸매를 유지하며 '흑백요리사2' 이후 '느좋셰프'라는 별명을 거머쥔 바 있다.
그는 "아침에 비타민을 챙겨 먹고 커피를 내려마신 뒤 크로스핏 운동을 한다"고 자기관리 루틴을 전하기도 했다.
단순 체중 관리뿐만 아니라 요리를 위해 철저한 자기관리를 이어오고 있는 손종원은 한 매거진 인터뷰에서 "새벽에 운동을 하는데, 그건 몸을 키우려는 게 아니라 관절의 가동 범위를 관리하고 근력과 지구력을 기르기 위해서"라며 "요리를 더 오래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들"이라고 밝혔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JTBC 채널 캡처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