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26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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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경' 김지연·정철원, '월 1천만원 갈등' 예전에도 공개…"기여도에 비해"vs"이게 팩트"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1.26 08:32

김지연 SNS
김지연 SNS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러브캐처' 출신 인플루언서 김지연, 야구선수 정철원 부부가 파경 암시에 앞서 SNS에서 생활비를 두고 이견을 보였다. 해당 사실은 뒤늦게 재조명되고 있다.  

김지연은 25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정철원의 만행을 폭로하면서 불화가 있음을 알렸다. 맞벌이임에도 정철원이 집안일, 육아를 하지 않았으며 아들이 받은 돌반지를 녹여 본인의 금목걸이를 만들었다는 것. 숙소에서 외도를 한 정황도 있다고 밝히면서 아들과 함께 부산을 떠나 서울로 갈 것이라 예고하기도 했다. 

이 가운데 이들이 이달 초 SNS상에서 생활비를 두고 이견을 보였다는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지연이 "남편이랑 여러 사람 의견을 들어보자고 해서 같이 적어서 올린다"며 생활비에 대한 상세한 이야기를 전한 것. 현재 해당 게시물은 삭제 된 상태다. 

당시 김지연은 "맞벌이고 작년 기준 각자 통장에 매출로 순수하게 입금되는 금액만 계산하면 남편의 수입이 내 두 배다. 근데 내가 협찬 받는 제품들이 많아서 가사에 도움이 많이 되고 있다"며 "작년에 남편이 연봉 1억2천 중 한 달에 800만 원씩 생활비를 줬고 우리 가족 3명의 고정 지출은 700만 원 정도다. 그래서 결혼식, 돌잔치 비용은 내가 번 돈으로 진행했다. 대신 집안일 및 육아는 거의 대부분 내가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김지연은 건보료 상승, 아이의 성장으로 인해 고정 지출이 100~200만 원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남편이) 올해 나한테 1100만 원씩 주고 본인도 나한테 주고, 월급 없는 두 달은 10개월 동안 줬던 총 금액에서 내가 모은 돈+내 매출로 생활하자고 한다"고 알렸다. 

더불어 "남편 생각-올해부터 생활비로 1100만 원씩 주고 각자 자기가 번 돈 관리하자. 한 달에 고정지출 및 생활비 1100만 원이면 많이 주는 거다. 내 생각-원래 이전까지 나한테 본인 용돈 250만 원 제외 후 나머지 돈 관리를 내가 하는 걸로 이야기 됐었으나 오늘 갑자기 위 상황으로 통보. 고정지출 제외 내가 자유롭게 쓸 수 있는 금액이 300만 원이라고 생각해서 내 기여도에 비해 적은 금액이라고 느껴진다"고 설명했다. 

이에 정철원은 "당신 생각, 입장 이해는 하지만 나는 부부 사이에 보상은 아닌 것 같고 아닌 것 같아서 그냥 버는 만큼 많이 주는 거라 생각하는 거고, 더 주고 싶지만 돈 모아서 더 좋은 거 해주고 싶은 것"이라며 "한 달에 1100만 원 적은 돈 아니고 1100만 원씩 생활비를 주면서 돈을 모아보고 싶고, 지연이가 번 돈은 나한테 들어오는 게 한 푼도 없다가 팩트야"라는 의견을 전했다. 



앞서 김지연이 파경을 암시하며 '월 1000만 원 생활비'에 대한 누리꾼 질문에 답한 바. 부부가 공개적으로 생활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었던 것. 

이날 김지연은 "생활비로 1000만 원 준다는 건 뭐였냐"는 물음에 "그건 올해 연봉이 올랐으니 앞으로 그렇게 주겠다는 말이었고, 대신 본인한테 아무것도 시키지 않는 조건"이라면서 "사실 이미 매년 12월부터 2월말 전까진 100% 제 수입으로 지냈다. +친정 도움. 이때까지 당연히 생활비를 받긴 했지만 1000만 원씩 받은 적이 없다. 많이 효자라 시댁에 연봉의 대부분을 보내줘서 제가 혼수랑 아기용품 다 마련하고 만삭 때까지 일하고 출산 후 주일 만에 조리원에서 행사장 갔다"고 답한 바 있다.

또한 그는 "이번에 비시즌에 빨래 본인 것 말고 아기 것도 개어달라고 했다가 앞으로 1000만 원 넘게 줄 건데 왜 이런 대우를 받아야 하냐고 화내서 이렇게 된 것"이라고 폭로하기도 했다. 

한편 김지연과 정철원은 지난 2024년 8월 아들을 득남했으며, 지난달 뒤늦게 결혼식을 올렸다. 그러나 결혼식 한 달여 만에 파경을 알렸다. 

사진 = 김지연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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