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진서 개인 계정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방송인 윤정수의 아내 원진서가 발리 신혼여행 일상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27일 원진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시리게 추운 날 다시 꺼내보는, 눈부시게 행복했던 따뜻한 날들의 기억. 결국 둘 다 새까맣게 타서 돌아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정수·원진서 부부의 발리에서의 즐거운 신혼여행 모습이 담겨 있다.

원진서 개인 계정
원진서는 두 종류의 비키니를 입고 탄탄한 몸매와 볼륨감을 뽐내며 여유로운 휴가 분위기를 선보였다.
윤정수는 강한 햇빛 아래에서 얼굴이 그을린 채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며 아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한편, 원진서는 지난 11월 30일 서울 모처에서 윤정수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12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결혼 전 윤정수는 체중 105kg에서 다이어트 업체의 도움을 받아 78kg까지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원진서 개인 계정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