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한게임 섯다&맞고', 연말연시 대규모 이벤트 진행…다양한 선물 제공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한게임 섯다&맞고'가 겨울 시즌 이벤트를 진행한다.

22일 엔에이치엔(대표 정우진, 이하 NHN)은 자사의 모바일 게임 '한게임 섯다&맞고'가 크리스마스와 2026년 새해를 맞아 이용자 대상 연말연시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크리스마스 한정 콘텐츠, 2025년 마지막을 장식할 왕중왕전, 1월 말까지 이어지는 연합 공방전 이벤트 등으로 구성됐다. 이용자들은 겨울 시즌 지속해서 보상을 즐길 수 있다.

먼저, 1월 11일까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린 '싼타 삥아리' 캐릭터가 한정 판매된다.

이와 함께 1월 1일 새벽까지 '두근두근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운영된다. 이용자는 '매일 주는 산타의 선물'과 '산타의 특별 상점'을 즐길 수 있다.

'매일 주는 산타의 선물' 이벤트는 일일 게임 플레이 미션 달성 시 게임 머니 1,000만 쩐을 즉시 받거나, 다음 날 최소 1,000만 쩐에서 최대 10억 쩐을 획득할 기회를 선택하는 선택형 보상 이벤트다.

'산타의 특별 상점'에서는 산타걸 유명인, 산타 장갑, 산타 정수다 등 크리스마스 테마의 캐릭터와 패쪼기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다.

연말 경쟁 이벤트도 마련됐다. 12월 26일부터 28일까지 '2025 전국구 왕중왕전'이 열리는 것. 2025년 마지막 점령전에서 지역과 관계없이 가장 많은 점령 포인트를 누적한 동호회원 전원에게는 순위에 따라 최대 200억 쩐의 보상이 지급된다. 참여를 원하는 동호회는 12월 25일 점령전을 신청해야 한다.

이벤트는 1월에도 이어진다. 이용자는 12월 29일부터 내년 1월 21일까지 4주간 '연합 공방전 탈환 도전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기간 중 열리는 4회의 공방전에서 승리한 연합원 전원운 100억 쩐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특히, 12월 30일 공방전에선 응원 이벤트가 펼쳐진다. 응원 참여자는 추첨을 통해 삥아리 패키지, 벅스 6개월 이용권, 최대 10억 쩐 등 현물과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최영두 NHN 모바일웹보드사업그룹장은 "이용자분들이 2025년의 마지막 소중한 순간과 2026년의 희망찬 시작을 '한게임 섯다&맞고'가 준비한 풍성한 축제와 함께할 수 있도록 연말연시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올겨울 '한게임 섯다&맞고'의 짜릿한 손맛을 즐기며 역대급 보상의 주인공이 되는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확률형 아이템 포함]

사진 = NHN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