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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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김소영, 사업 최대 실적 겹경사 …"평소엔 안 떠벌리는데"

기사입력 2025.12.11 08:17

김소영, 엑스포츠뉴스DB
김소영,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김소영이 '최대 실적'을 자랑했다. 

김소영은 10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팬은 "11월 최대 매출 경신 축하드린다. 회사에 저희 팀 6명 중 4명이나 너무 만족해 하고 있다"라며 김소영 판매 제품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에 김소영은 "아니 무슨 글너 멋진 팀이 다 있냐. 안목 높은 팀"이라고 화답했다. 



더불어 김소영은 "최대 실적 축하드린다. 사업 중 예상대로 결과가 안 나오거나 잘 안 풀릴 땐 어떻게 위기에 대처했냐"는 팬의 질문도 받았다. 그는 "평소에는 잘 될 때든 안 될 때든 떠벌리지 않고 그 날, 그 주, 그 달에 해야할 일들을 찾아서 계속 하는 데 중점을 두는 것 같다"고 말했다. 

더불어 "어차피 매일 일은 힘들고 가끔 좋은 것이니까"라고 덧붙이며 자신만의 생각을 공유하기도 했다. 

한편 김소영은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퇴사 후 서점과 라이브 스타일 커머스 쇼핑몰, 건강기능 식품, 스킨케어 브랜드 CEO로 바쁘게 활동 중이다. 빌딩 투자로 시세 차익 36억 원을 거머쥐기도 했으며, 사업 역시 순항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MBC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둔 그는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기도 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소영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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