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정남 개인 계정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모델 배정남이 세상을 떠난 반려견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2일, 배정남의 개인 SNS 계정에는 "벨아부지"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배정남은 슈트를 갖춰 입은 채 우월한 비율과 모델 포스를 자랑했다.
배정남은 자신의 근황 사진을 올리면서도 여전히 "(반려견) 벨의 아버지"라고 지칭하는 등 세상을 떠난 반려견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한편, 배정남은 최근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반려견 벨을 떠나보내고 펫로스 증후군을 앓아왔다고 고백했다. 꾸준히 SNS를 통해 벨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하며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못했음을 밝혔다.
사진= 배정남 개인 계정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