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00:58
연예

심형탁 子 하루, 확 달라졌다…풍성했던 '사자머리' 어디? '꽃미모' 발산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1.18 07:49 / 기사수정 2025.11.18 07:49

심형탁 아들 하루 / 하루-히라이 사야.
심형탁 아들 하루 / 하루-히라이 사야.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심형탁의 일본인 아내 사야가 아들 하루의 근황을 전했다. 

17일 사야는 개인 계정에 "드디어 머리를 자르고 왔습니다. 사실 돌까지 자르고 싶진 않았지만 머리가 눈에 들어오고 땀도 엄청나서 건강에 안 좋아서요.. 그래도 예쁘게 잘라왔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야 SNS.
사야 SNS.


사야 SNS.
사야 SNS.


사진 속 하루는 트레이드 마크였던 풍성한 '사자머리'를 과감하게 자르고 단정하게 정돈된 앞머리와 깔끔한 스타일로 이목을 끌었다.

특유의 큰 눈망울과 오동통한 볼살은 그대로지만, 정리된 헤어스타일 덕분에 한층 말끔하고 또렷한 인상이 강조됐다.

한편, 심형탁은 17살 연하의 사야와 지난 202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하루 군을 뒀다. 이들 가족은 현재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사야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