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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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억 자가' 최화정, 김숙 한마디에 '깜짝'…"언니처럼 늙고 싶대" (최화정이에요)

기사입력 2025.11.16 05:10

이승민 기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채널 캡처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채널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방송인 김숙이 최화정과 함께 솔직한 얘기를 나눈다.

지난 13일 최화정의 개인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대한민국을 뒤흔든 “낙지가 냉면을 비벼줘” 드디어 찾아간 최화정♥김숙'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최화정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김숙이 출연했다.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채널 캡처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채널 캡처


이들은 낙지를 먹으며 토크를 이어갔다. 최화정이 김숙에게 "너는 돈이 많아도 쓸 시간이 없겠다"라고 말했고, 김숙은 "아니에요 언니, 다 써요"라며 유쾌하게 답했다.

이에 최화정은 "어디에다가 다 써? 여행?"이라고 물었다. 김숙은 "일단 여행갈 때 쓰고"라고 말했다.

그러자 제작진이 최화정에게 "여행만이라도 가세요 선배도"라고 언급했다.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채널 캡처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채널 캡처


김숙은 "그래 너무 아깝잖아 언니 여행가는거 브이로그 찍어오면 사람들이 얼마나 좋아하겠어, 언니가 워너비야 지금" 이라고 말했다.

최화정은 쑥스러운 듯 "아이 참, 숙이가 또 예쁜 말만 하네"라고 웃었다.

김숙은 "아니야, 진짜야. 내 주변 사람들은 다 언니처럼 늙고 싶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칭찬인가?"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채널 캡처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채널 캡처


김숙은 끝까지 "언니처럼 나이 들고 싶다"라고 언급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최화정은 지난 2020년 성수동에 위치한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로 이사를 해 화제를 모았다. 그가 거주하는 아파트 77평형은 지난해 110억 원에 거래된 바 있다.

사진=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채널 캡처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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