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귀화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최귀화가 자신이 출연하는 새 드라마의 홍보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최귀화는 4일 오전 '#얄미운사랑'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새 드라마입니다. 많이 봐주세요. '오징어 게임'에 나온 이정재 씨와 함께 브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라면서 자신이 '오징어 게임' 속 203번 참가자라고 어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tvN 새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에서 형사 전문 배우 임현준 역을 맡은 이정재와 킹스백 엔터 대표의 황지순 역을 맡은 최귀화가 택배 상자를 나르는 모습이 담겼다.
그간 악역으로 자주 출연했던 최귀화가 브로맨스를 선보인다는 말에 네티즌들은 "악당이 아니라 다행이네요", "어제 봤는데 분량이 많아서 좋았어요", "두 분 다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3일 첫 방송한 '얄미운 사랑'은 5.5%의 시청률로 쾌조의 스타트를 보였다.
사진= 최귀화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