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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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질환' 최동석, 건강 되찾은 근황…"회사 다닐 때보다 면역력 좋아져"

기사입력 2025.11.03 11:34 / 기사수정 2025.11.03 11:34

최동석 계정
최동석 계정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건강해진 근황을 전했다. 

3일 최동석은 개인 채널에 "진짜 몇 년 만에 감기몸살 걸려서 꼬박 이틀을 앓았는데 살 2kg 빠진 건 아싸라비아다. KBS 다닐 때는 1년에 두 번씩 감기 세게 걸렸는데 몇 년 만에 감기 걸린 걸 보니 회사 다닐 때보단 면역력이 좋아졌나 봐요"라는 글을 업로드했다.

최동석 인스타그램
최동석 인스타그램


앞서 최동석은 앵커 시절 건강 이상을 고백한 바 있다. 최동석은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해 KBS전주방송총국, KBS 편성본부 아나운서실에서 근무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2021년 퇴사하면서 프리를 선언, 각종 예능에 출연한 최동석은 2009년 11월 결혼한 아나운서 동기 박지윤과 14년 만인 2023년 이혼했다. 

'이제 혼자다' 방송 화면 캡처
'이제 혼자다' 방송 화면 캡처


이후 최동석은 방송을 통해 희귀 질환인 '상반고리관 피열 증후군' 진단을 고백했고, 이혼 스트레스로 청력 이상이 심해졌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특히 최동석은 9시 뉴스 앵커로 활동할 당시에는 왼쪽 귀의 경도 난청으로 뉴스 진행이 어려웠을 정도였다고 설명했다. 

사진 = 최동석, TV조선 방송 화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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