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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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임신설 후 잘록 허리 과시…케빈오 아닌 父와 데이트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1.03 07:57 / 기사수정 2025.11.03 07:57

공효진
공효진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공효진이 아버지와 함께한 따뜻한 순간을 공개했다.

공효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BD. 노메이컵이어도 라이팅이 살려주는 사진관. 찍고 바로 액자로 만들어서 집으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아버지와 함께 귀여운 모자와 따뜻한 미소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민낯임에도 빛나는 피부와 환한 웃음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두 사람은 서로 어깨를 감싸 안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훈훈한 부녀 케미를 자랑했다. 팬들은 “닮은 미소 너무 보기 좋다”, “두분 너무 귀여워요”, “효녀 공효진, 보기만 해도 따뜻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2022년 10세 연하의 싱어송라이터 케빈오와 결혼했다. 최근 임신설이 제기되자 공효진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엑스포츠뉴스에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직접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사진=공효진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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