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7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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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40kg대 뼈말라' 몸매는 안녕? 걱정 여론 의식 "다음엔 어떤 몸을…" (유인라디오)

기사입력 2025.11.01 07:55

가수 화사.
가수 화사.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가수 화사가 체중 감량으로 화제와 동시에 걱정을 듣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31일 유튜브 채널 '유인라디오'에는 '그래서 저희는 합의 끝에 '굿굿바이'를 골랐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화사에게 유인나는 "이번에 컴백하며 화제가 됐지만 체형을 바꿨다, 감량했다는 기사를 봤다"며 화사의 체형 변화를 언급했다.

화사는 이번에 몸무게가 40kg대임을 밝히며 '뼈말라' 몸매로 변신해 화제된 바 있다.



화사는 "주변에서 저를 볼 때마다 자꾸 걱정을 한다. 전 지금 너무 건강하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유인나는 "안색도 그렇고 에너지가 옆에서 건강힌 게 느껴진다"고 공감했다.

화사는 "꼭 말씀드리고 싶다. 걱정 안 하셔도 된다"며 팬들을 안심시켰고, 이를 들은 유인나는 "그렇게 많이 뺐나"라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그래도 5kg를 뺐다"고 답한 화사는 "정말 건강에 나쁜 게 체지방 아니냐. 체지방이 많이 빠졌다. 요새 운동을 열심히 하고 체지방이 많이 빠져 더 (변화가) 잘 보이는 거 같다"고 이야기했다.



유인나는 "활동 끝나도 이 체중을 유지하고 싶나"라고 물었고, 화사는 "잠깐. 11월까지는 유지할 거다. 그 다음에는 또 어떤 몸을 가져볼까 싶다"며 의미심장한 답을 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재밌겠다. 만약 아무거도 먹어도 된다고 하면 뭘 먹겠나"라는 유인나의 질문에 화사는 "피자가 너무 먹고 싶다. 밀가루를 원래 안 좋아하는데 피자를 막 넣고 싶다. 3단으로 접어서 먹고 싶다"고 솔직히 밝혔다.

화사는 다이어트하는 동안에는 밥 대신 고구마를 먹고 계란을 쪄 먹었다고 전해 눈길을 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유인라디오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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