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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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이 잘 챙겨줘" 투어스, BTS 뷔와 함께한 파리 패션위크 비하인드 (라디오쇼)

기사입력 2025.10.30 11:40 / 기사수정 2025.10.30 11:40

이승민 기자
사진=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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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보이 그룹 TWS(투어스)가 출연했다.

22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라디오쇼')의 '박명수의 휘낭시에' 코너에는 그룹 투어스가 게스트로 초대됐다.

박명수는 투어스를 '무도키즈'라고 소개하며 이들이 워너비 스타로 '박명수'를 꼽았다고 전했다. 인생의 좌우명이 박명수의 명언이라고 알려진 '중요한 건 꺾여도 그냥 하는 마음'이라고 언급하며 "자기 할 말은 하고 선은 안 넘는 아슬아슬한 부분이 매력"이라고 고백했다.

이후 이어진 대화에서 10월 초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파리 패션 위크' 관람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투어스는 브랜드 엠버서더로 패션쇼에 참석했다. "선배님들이 너무 잘 챙겨줘서 감사한 기억"이라고 언급하며 특히 "BTS 뷔 선배님과 애프터파티에 참석한 것이 기억에 남는다"고 전했다. 

"쇼를 가면 단체로 기절할 정도로 긴장을 많이하는 그룹"이라고 말하며, "BTS 뷔 선배님이 많이 챙겨주셨다, 너무 멋있으시다"라고 말을 이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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