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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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子 하루, 언제 이렇게 컸어?…'혼자 앉기' 성공 "늠름해 보여" (슈돌)

기사입력 2025.10.29 21:06 / 기사수정 2025.10.29 21:06

문채영 기자
혼자 앉은 심형탁 아들 하루. 사진=KBS 2TV 방송화면
혼자 앉은 심형탁 아들 하루. 사진=KBS 2TV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슈돌'에서 심형탁의 아들 하루가 혼자 앉았다.

29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95회는 '너를 성장시키는 슈퍼 도전!’ 편으로 장동민과 심형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심형탁은 아내 사야가 남겨놓은 '바나나 분유빵'과 '치즈볼' 레시피에 따라 아들을 위한 수제 간식 만들기에 나섰다. 요리를 하던 하루는 "아빠의 사랑이 담겨있다"라며 맛있게 먹어줄 아들의 모습을 기대했다. 또 "하루야 나중에 다 기억해 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슈돌' 방송화면. 사진=KBS 2TV
'슈돌' 방송화면. 사진=KBS 2TV


그 사이 아들 하루는 스스로 힘으로 앉아 심형탁을 놀라게 만들었다. 심형탁은 "앉는 것도 제대로 못 한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꼿꼿하게 앉아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더라. 늠름해 보였다. 또 우리 아들이 한 떡대 한다"라고 자랑했다.

"역시 우리 아들이야"라고 말한 심형탁은 하루를 바라보며 환하게 미소 지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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