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4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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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정석원 없으면 어색하다"더니…딸 없는 데이트에 '활짝'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0.27 09:37

백지영 인스타그램
백지영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과 달달한 일상을 공유했다.

26일 늦은 오후, 백지영은 개인 채널에 "지난주 우리 둘이 교회 다녀오는 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백지영, 정석원
백지영, 정석원


공개된 사진 속 정석원은 자신과 백지영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며, 두 사람은 나란히 서서 밝은 미소, 우스꽝스러운 표정 등을 지으며 행복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최근 백지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남편 정석원과 함께하는 일상을 더욱 많이 공유하고 있다.

백지영 인스타그램
백지영 인스타그램


지난 19일 공개된 영상에서 맛집을 방문한 백지영은 "혼자 앉아 있으니까 이상하다"라며 남편 없이 홀로 촬영하는 것을 어색해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는 정석원과 제작진이 꾸민 일이었고, 정석원의 깜짝 등장에 백지영은 격하게 남편을 맞이한 바 있다. 

이번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행복해 보인다", "다정한 부부 보기 좋아요", "콘서트 기다리고 있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백지영은 9살 연하인 정석원과 2013년 6월 결혼해 2017년 5월 딸 하임 양을 품에 안았다.

사진 = 백지영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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