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길 가다 마주치면 이런 느낌?…청바지+머리띠로 "망원동 나들이"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강소라가 일상을 공유했다. 

24일 강소라는 개인 채널에 "망원동 나들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소라는 망원동의 한 카페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아이보리색 니트에 청바지, 로퍼로 캐주얼한 패션을 완성해 눈길을 끈다.



여기에 두꺼운 머리띠를 포인트로 줘 러블리함을 더했고, 자연스럽고 연한 메이크업이 청순한 매력도 자아냈다.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한 강소라는 영화 '써니', 드라마 '닥터 이방인', '미생'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지난 2020년 10살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한 강소라는 이듬해와 2023년 두 딸을 얻었고, 3년의 공백기 끝 드라마 '남의 될 수 있을까'로 본업에 복귀했다.

현재 그는 각종 예능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소라의 솔플레이'로 대중을 만나고 있다. 

사진 = 강소라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