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50
연예

이상순, '제주살이' 첫 집=메밀밭 집…"♥이효리와 여기 살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 (완벽한 하루)

기사입력 2025.10.14 16:28 / 기사수정 2025.10.14 16:28

장주원 기자
사진= 이상순 SNS
사진= 이상순 SNS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이상순이 이효리와 함께 제주 살이를 결정하고 얻은 첫 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14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에서 이상순은 청취자들과 소통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상순은 충북 청주에 있는 추정리 메밀밭을 소개하며 라디오를 시작했다.

이상순은 "추정리 약 3만 평 규모의 메밀밭이다. 특히 이맘때는 메밀꽃이 절정이라 10월의 눈 내리는 마을이라 불릴 만큼 풍경이 아주 근사하다. 추정리 메밀밭 뒤로는 가을빛이 내려앉은 숲이 펼쳐져 있는데, 그 숲을 배경으로 하얀 메밀꽃팥에 키 작은 해바라기와 코스모스까지 알록달록 피어 있다"고 소개했다.

한 청취자는 "오늘 시작이 청주 이야기라 반가워서 볼륨 업 했다"며 청주 메밀밭을 소개한 이상순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에 이상순은 "저도 제주에 처음 가서 '여기에서 살아야겠다'라고 생각해서 고른 첫 집이 있다. 거기가 메밀밭으로 쫙 펼쳐진 곳이라 그 땅을 보고 아내와 여기 살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을 했던 곳이 메밀밭이다"라며 아내 이효리와 제주도 살이를 결정하고 고른 첫 집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사진= 이상순 SNS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