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연수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모델이자 최현석 셰프의 딸인 최연수가 근황을 전했다.
9일 최연수는 "원본은 기각당하여 귀여운 옷 그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난 최연수가 해변가에서 양갈래 머리 헤어스타일을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최연수는 상체를 귀여운 옷 그림으로 가리며 비키니 패션을 숨겨 시선을 모으고 있다.
1999년생인 최연수는 1987년생인 김태현과 12살 차이로, 지난 달 21일 결혼식을 올렸다.
2017년 제26회 슈퍼모델선발대회로 데뷔한 최연수는 이후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해왔다.
웹드라마 '돈 라이, 라희', '너의 MBTI가 보여' 등에 출연했고, 2018년에는 Mnet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에도 참가했다.
사진 = 최연수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