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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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가은, ♥남편 박현호 등장하더니…'어부바 퍼포먼스'로 신혼 분위기 (사콜세븐)

기사입력 2025.10.01 11:38 / 기사수정 2025.10.01 11:38

문채영 기자
은가은이 남편과 어부바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사진=TV조선
은가은이 남편과 어부바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사진=TV조선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은가은이 남편 박현호와 '어부바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2일 방송되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이하 '사콜 세븐') 22회는 '한가위 팔도 트롯 대잔치' 특집으로 꾸며진다. 전국 각지를 대표하는 '고향스타즈'와 TOP7 '세븐스타즈'가 펼치는 트롯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트롯계의 팔도 스타들이 '고향스타즈'로 출격한다. 전라도 대표 강진을 비롯해 강원도 대표 박상철, 서울·경기 대표 김혜연, 경상도 대표 은가은, 충청도 대표 임찬이 출연한다.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스틸컷. 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스틸컷. 사진=TV조선


그중에서도 눈길을 끄는 건 결혼 후 처음으로 추석 명절을 맞는다는 은가은 부부의 핑크빛 활약이다. 이날 녹화장에 은가은 남편 박현호가 깜짝 등장해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 것. 두 사람은 무대 위에서 '어부바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등 달달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다.

대결뿐 아니라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화합의 메들리 무대도 마련된다. 강진의 '막걸리 한잔', 박상철의 '황진이', 김혜연의 '토요일 밤에' 등 원곡 가수들과 TOP7이 함께한 메들리 퍼레이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흥겨운 무대로 추석 특집의 정점을 찍는다. 흥 넘치는 메들리 외에도 감성을 자극하는 무대들도 준비돼 있다.

'트롯 종합 선물세트'가 예고된 이번 특집은 2일 오후 10시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TV조선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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