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우리 SNS.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값비싼 슈퍼카 수리비 견적에 놀랐다.
27일 김우리는 개인 계정에 "네? 지금 요 견적이 1.890만 원이요? 네? 알루미늄이라서요?"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알루미늄은 사고가 안 나면 큰 장점이지만 사고가 나면 큰 단점은 수리 없이 전면 교체라구요? 맙소사"라며 황당한 심경을 드러냈다.
사진에는 김우리가 모는 것으로 보이는 억대 포르쉐 차량이 담겨 있다. 해당 차량은 약 1억 중반대에 거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차량 범퍼가 긁혀 있고 한쪽이 틀어져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1973년생인 김우리는 유명 스타일리스트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사진=김우리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